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대전 동구 중앙시장 일원에서 지역 물가안정 캠페인이 열렸다.구는 지속된 고물가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물가안정에 다같이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역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소비 촉진 행사와 5월부터 출시된 대전사랑카드 혜택 홍보도 같이 진행됐으며, 구청 직원들과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물가안정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장보기를 통해 고물가로 위축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박희조 구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물가상
천안시가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지회 회원, 물가모니터요원, 시 관계자 등 30여명과 연계한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천안중앙시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 단원들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기 준수하기, 부당한 가격인상 자제 등을 안내하며 설맞이 준비를 하도록 독려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전통시장을 이용한 설 명절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 이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홍보도 빼놓